Museology 박물관학
-Museology, Museum science, Museum Studies
-Museography 박물관에 대한 공간
- 경영중심/인문학적
-경영중심의 연구: 미국식 학문 - 행정, 경영
1920년대 하버드 대학 포그 뮤지엄(Fogg Museum)
부관장과 폴 삭스(Paul Sucks)에 의해 큐레이터쉽
과정 개설/ 1960,70년대 Ellis Burcaw Museum Studies
프로그램 개설 : Introduction to Museum Work
-인문학적 연구: 유럽식 학문 -미술사, 인문학
미술사적연구: Oliver Impey, History of Collectionis -
사회학적연구 : Pierre Bourdaine - 미적 취향은 capital이다, 선천적 취향 아니다.
건축사적 연구
새로운 경영기법 연구
*끌로드 질레(르 로렝) - 터너 - 모네
[율리시스의 귀향, 1644]
-빛을 통해 묘사
- 시대별
-고대 : Museion, Pinakothek
—이집트 : Museion 알렉산드리아 The muses
최초의 유럽의 박물관, 지식창출의 공간
—그리스 : Pinakothek (그림수집), 예술소장문화
-중세 : 군주들의 귀중품 보관 장소, 교회의 성물보관(카톨릭 순례목적),
Vendalism 성상파괴/ 정체성 없애기 위한 의도적수단, 십자가 원정이후 교회가 기독교 사회에서 신앙적 중심지- 교회유물보관소
-르네상스 이후(대항해시대) : Cabinet of Curiosities(특이한 것, 희귀한것, 유물수집 전시하는 공간/자연세계를 탐구하는 배움의 공간/(similitude)시각적 유사성에 따라 대상물 배열/semiophere), Galleria, Museum/ Wurelerkammer; Studioli
16-17세기 뮤지엄형태
-근대 : 근대학문에 기초한 컬렉션의 체계화, 시민에 개방, 근대 민족 국가에 시민의 정체성 기여(루브르)
-19세기 이전 : 형태학적 Morphological features
-프랑스 혁명 직후 : 유파별, 작가별
-19세기 이후 : 작품이 지니고 있는 유기적이고 구조적인 관계성(organic structure)에 기반한 양식사적 유사함과 연속성의 문제가 중요하게 되었음
*kaiser-friedrich 뮤지엄(1904 개관) 미술사적 연대기별정리
- 근대의 전시개념
-작품에 새로운 질서 부여: 진보에 기반한 계몽주의적 사고
-연대기적 전시기법-이성적 진보를 통해 영원히 향상될 수 있다는 믿음(linear narrative)
-다윈의 진화론
-전시의 체계화 :
1.형태학적 유사성/ 구조적 관계성 중시
2.학문적 분석에 의한 유물 분류 전시
3.부르주아 중산층, 대중으로의 확장- text의 필요성
*나폴레옹 1793 , 루브르에서 가장 완벽한 연대기적 전시
-현대
1. 전문박물관 등장
2. 열린 박물관
3. 국제화/ 브랜드화
신고전주의 후기
로베스피에르의 처형과 급진파의 몰락 이후
나폴레옹 워털루전쟁 패배 이후
다비드 자화상 그리기 시작 1794년.
1799,[사비니 여인들의 중재]_역사화
-로마 -사비니여인 납치,결혼<—> 사비니 친정, 가족
-decorum기법- 갑옷과 무기(역사화)
1. 방패(늑대)-로메루스
2. 뒤에 성체 - 프랑스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바스티유감옥의 파괴(2차적 메세지)/ 급진파와 온건파에게 평화의 메세지 (투박하고 남성적인 로마양식에서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그리스양식으로 변모하는 다비드의 신고전주의 양식이 드러남)
프랑스 최초의 개인전 - 혁명에 지친 프랑스인에세 큰 감흥/ 회랑 한쪽에 전시를 하고 반대편에 거울을 배치함으로써 관람자를 그림안으로 유입시킴
다비드의 아뜰리에 무료로 개방하면서 본인이 존경하고 추종했던 빙켈만의 미학을 전파하였다.
다비드의 신고전주의 2세대
Jean Germain Drounais (제자 중 제일 먼저 로마상)
Anne Louis Ciroelet-Trison - Pre-Romanticism
Francois Gerard
Antoine Jean Gros
-> 정형화된 양식 (아카데믹한 화풍으로 변모하기 시작)
-프랑스 미술 비평
1. 로제 드 필, 그림들의 대차대조표(1708)
2. 드니 디드로(1713-1784), 회화에 관한 에세이(1765)- 자기시대 미술에 관심, 살롱전 비평, 대중과 미술작품의 관계에 집중
-> 18세기 미술시장 활성화 , 정기적인 살롱전 개최
Hurbert Robert 위베르 로베르 _ Ruines 미학
1737,파리출생
아카데미 교육x
역사, 시, 문학 - 작가로서 경력이 되지 않음
1754, Roma académie de france á rome (로마상 국비유학-체류기간4년)
로베르 11년체류하면서 파니니, 피라네시와 교류
루이 미셀 반-루 , 스텡딜 백장, 루이15세 당시 영향력 있는 정치가
- 로마 교황청의 프랑스 대사 > 21살 위베르를 아카데미 분관에 입주
- 스탕딜 백작 아버지의 시종- 위베르의 아버지
*파니니- 아카데미 분관의 원근법 교수로 채용 > eduta 화풍
파니니[로마,카프리치오: 팡테온과 고대유적
-로베르와 차이 : 파니니는 과거의 모습을 묘사했지만, 로베르는 과거의 건축을 사용하는 현재의 모습을 그림/ 파니니는 공간의 기억과 과거의 모습을 그렷다면 로베르는 현재를 통한 시간성, 현재의 모습을 그려냄
*피라네시-건물의 크기를 극단적으로 확대> 로베르 [폐허의 로마신전에서 기도하는 은둔자] - 천장의 끝없는 상상/역사의 유구함, 고대건축의 장엄한 극단적인 원근법
[로마의 카피톨광장] 인물과 건축물의 불균형성, 역사의 위대함을 극단적으로 강조, 그에 비한 미약한 인간의 존재
-18세기 폐허 미학
Quatremère de Quiney, 1796 미란다에게 보낸 편지들
-디드로 1767 , 살롱전 평론에서 ‘책과 같다’ ‘과거의 지식을 담고 있다’ ‘시간에 의해 훼손된 책이다’
1783[?]
다가올 시간에 대한 허망함, 숭고/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의 장엄함, 영원함, 숭고의 폐허, 시간의 개념
[페허의 루브르 박물관]
-보편적인 역사의 시간을 담음
-상상의 영역, 알레고리
+<이탈리아 화풍의 영향>-아주 고차원적인 역사화단
클로드로렝
Giovanni Battista Piranesi(1720-1778)
1767[로마의 폐허] [물가의 폐허]
-격동의 시대(프랑스 혁명)에서 문명의 허망함
-다비드와 별개로 또다른 신고전주의 미학
[팡테옹 열주]
[티볼리의 베스타] - 신고전주의의 영향을 받아 고대유적을 분석해 철학적 가치를 찾아냄
안톤 라파엘 빈스 1774
빙켈만 1764
> 신고전주의 논의
[고대와 근대 건축물에 둘러쌓인 로마 항구) 1766, 아카데미 자격심사> 건축화가로 분류
-로마에서 처음 배우기 시작했기에 프랑스 로코코영향을 받지 않은 독특한 양식 탄생
-프랑스로 돌아와 아카데미 정회원(스탕딜백작의 도움)
-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장소 - 팡테온, 카피톨광장의 팔라쪼 세나톨리아(미켈란젤로), 18세기건축 > 3세대의 건축물을 동시에 - 로마의 역사적 가치와 위대함을 담아냄 , 가상의 도시공간
-1767 살롱전에 출품, ‘건축을 통해 역사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’
-디드로는 이작품에 대해 비판적 입장 ‘이 그림에는 감정이 없다. 역사적 시간의 ‘시적인 의미’와 ‘사건’이 필요하다
[폐허의 로마] - 공간과 시간만이 불변의 시간에서 남겨진다. (풍파를 이겨낸 나무/ 폐허추가)> 평론의 역할ㄹ
1773, [라오콘의 발견]
-고전미학을 가장 잘 표현해낸 작품
-라오콘을 루브르의 그랑갤러리에 배치 - 프랑스 아카데미의 회원전의 장소(당시 로코코전시화풍), 고전작품전시장소의 필요성
-당시 왕실을 폐허로 표현
*다비드와 위베르 로베르
다비드-과거를 통해 현실을 개선, 치열한 경쟁 끝 로마상
위베르 로베르- 현실초월주의, 허망함, 사상의 집합체가 아닌 철학적 사유의 기회, 앞으로의 미래, 역사적 흐름-성찰의 기회
[그랑갤러리] > [폐허의 루브르]
루브르의 기획자로서 계획. 계획 실패 후 다시한번 시간의 허망함을 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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