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엔탈리즘
-제국주의 신념으로 해석하는 부정적인 평가로 존재
Edward Said (1935 예루사렘- 2003 뉴욕)의 오리엔탈리즘(동방에 대한 예술 ‘유럽인이 보고 싶어하는 동방이 아닌가’)
-19세기 역사에서 서양이 동양을 바라보는 방식, 쓰는인간-오리엔탈리스트/쓰이는 인간-동방
-동양인에 대한 해석학의 문제 : 주관적인 감성으로부터 변형된 사실/ 오리엔탈리스트는 표상을 진실로 착각하고 보편화하려는 시도. 이국적 취향과 감성에서 비롯된 오리엔탈리즘이 제국주의 사상으로 변질되어감.
<—> 인간의 낯선세계에 대한 동경이라는 욕망
복잡한 작가 개개인의 특성과 표현세계를 말하기에는 너무 일차원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비평방식이다.
독일 낭만주의 특징
-중세문학과 기독교정신으로서 회귀
-프리드리히 슈레겔 : 고전주의 문화를 프랑스 나폴레옹체제를 옹호하는 예술로 간주하면서 중세의 예술과 건축을 부활시키려는 시도
-현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저항과 민족주의를 낭만주의와 연계
-1797 고트간리트 헤르더, 인간성의 증진을 위한 서한집 : 예술과 민족성의 연계
천부적인 민족성 -절대로 그리스로마 미술과 같은 미술을 할 수 없다.
게르만의 전통을 따르는 미술이 진실에 가까운 미술이다 > 주엣 게르만족, 신성로마제국
-뒤러 [Adward Ere] 1507 뒤러를 모방해야한다. 게르만족의 모습을 잘 담고 있다/ 독일인의 외적인 특징과 내면적인 점신성이 동시에 구현된 작품이다.
-정확한 통찰력과 집중력에 의해 묘사되는 대상의 구체적인 모습
프란츠 포르 [슐라비트와 마리아]1812 -독일의 민족주의를 일깨우기 위해
-성 누가 형체 - 비엔나 아카데미 학생들의 독일 낭만주의 회화를 위한 모임-수도원
프리드리히 오버베크
나자레파: 독일 종교미술 구성 - 독일 낭만주의 태동
-회화를 영적인 방법으로 생각- 신의 세계를 인간이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표현해야 한다-의도적으로 명앙법사용x , 주로 펜으로 소묘
>민족주의적 성향과 나폴레옹에 대한 반감으로 형성된 문화적 형상
Caspar Friedrich David(1774-1840)
-기존의 나자레파와 다른점은 종교성과 자연을 결합했다는 점
자연과 영적 암시
[산위의 십자가]1808
-측면을 바라보는 십자가, 더 선명한 전나무
-상징적인 방식으로 종교적 이론 표현
-인간에게 종교성의 줄어들고 잇는 묘사
-히틀러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서 전체주의적으로 나치즘과 연결되었음
-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공부, 독일 북부 프메라니아에서 공부
-세피아 (오징어물감, 갈색톤) 색감 표현
[일출시의 아르코나 풍경]1803
[해질녘의 순례여행] 1805
[빙해의 난파선]1798
-안개, 고요함과 적막감
-안개라는 것이 인간과의 신의 거리감
-당대 사람들에게도 난해하게 읽힘, 모호한 구성,주제,시선
-‘일종의 예배, 신에게 다가가는 수단으로서 그림이다’
[안개] 1807
[눈속의 고인돌]1807
[안개바다위의 방랑자]1818
-보이는 것을 그대로 그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.
영적인, 내면세계의 감흥을 그려내야 한다
[바닷가의 수도승]1808-1810
-계속해서 덧칠의 과정으로 인해 추상적인 풍경화
-고립된 위치에서의 고독한 인간- 자연에 잇는 신의 뜻을 그려내지 못하는 좌절감
[참나무 숲속의 수도원] 1808-1810
-폐허가 된 고딕 성당의 무덤/ 죽음을 건너 신의 세계로 가는 모습
-종교는 신의 세계로 다가가는 과정, 소통하는 길을 찾는 과정
-철저하게 주관적
-인물들은 거의 뒷모습을 보이며 자연에 도취해 있다./ 종교성의 숭배, 중세에 대한 향수
아놀드 뵈클린, 죽음의 성 1886 . 독일 상징주의 대표작, 프리드리히 영향 받음
Goya
[자화상]1771-75
1746년생, 사라고사 출생- 마드리드로 이주
로코코-신고전주의 시기 활동
[La Parasol] 1776-78
-스페인 궁정소속 타피스리(벽난로의 열기 보존하기위한 실내장식물-밝고 경쾌한 주제)
이탈리아 로코코 대가 티에폴로(18세기 색채대가,베니스)가 스페인 궁정에서 작업
[도자기 상인]1778
-푸른색, 색의 조화
-가벼운 풍속화 주제를 자연스럽게 잘 표현
-동판화 작업은 개인적으로 진행
[교수형을 당한 남자]1780-80
-어두운 주제, 스페인 교수형에 반감
카톨리적 성향이 가장 강한 스페인에서는 교수형이 많이 진행됨
-민족주의적 성향을 탐구했음, 스페인적 회화-벨라스케스 작품 모사(동판화)
[카프리치오 12번: 말도둑] 1797-98
-스페인 왕궁 아카데미 회원 > 초상화 작업/ 고야의 초상화- 미화하지 않고 개성이 담기도록 작업
[호베야누스 초상화]1798
-진보주의적 성향을 갖고있던 정치가, 몽상가적, 개혁적인 모습
[고야의 자화상]1791-92
-일종의 자신의 허영심이 보임 . 빛-예술적 영감에 취해있는 명암, 구도
[카를로스 4세 초상화] 1789
-나약한 모습의 묘사. 조롱하는것인가
[마리아 루이사 초상화] 1789
-음모가, 남성편력이 심했던 여자 -마누엘 고도이 애인
-프랑스 나폴레옹 체제로 위협을 받던 시기, 무능한 왕실을 나약한 모습으로 묘사했다고 서술
La Maja desnuda 1799-1800
-마누엘 고오디의 애인
-카톨릭 성향이 강한 스페인에서 누드화가 별로 없었음(누드화와 아닌그림을 동시에 제작)
-미화하지 않고 현실의 여자의 대담함을 표현하였다.
[이성이 잠들면 괴물들이 깨어난다] capricio 43 1797-98
-‘일루스트라도스’단체에서 여러 작가들과 군주제를 비판
[작은 거인들]1791
-불안한 사회적 분위기를 은유적으로 표현/ 상류층의 자제와 평민의 아이
[정신병자 수용소] 1793-94
1795 [고야 자화상] -청각상실1794
[그들은 첫번째 구혼자에게 손을 주어버린다] 1799
-80점 판화집 출간
-거짓, 위선,풍자가 고야의 상상력으로 >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파급이 커 스스로 철회
[카프리치오12번:이빨도둑] 1797-98
[아무도 자신을 모른다]
[방귀]
[크나큰희생]
알바 공작부인 1797
프랑스 점령 후 공화체제가 아닌 정복국가에 의해 통치되는 군주제가 되었음
-이제까지 믿어왔던 계몽주의 실망감,허망감/이성만이 감추어진 추악한 욕망을 다루기 시작
1805 희생자를 먹고있는 식인종
1812-16 거인상
1820-23 사투르누스
1820 tio paquete
1820-21
-교훈, 스토리없고 이성과 대비 되는 내면세계가 상징적으로 묘사되는 작품 -black painting
-상당히 근대적인 작품이라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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